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문단 편집) === 게임 디자인 === 전작의 일직선 게임에서 오픈필드 게임으로 바뀌었다. 전작에서 제목과는 다르게 무덤을 찾는다거나 하는 요소가 없어서 비판 받았던 점을 오픈필드로 변환하면서 개선했다. 다양한 던전들과 수집 요소들이 존재하고 플랫포머로서 RoTR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서브퀘나 동굴이 무척 많으므로 모든 걸 다 하면서 지나가다가는 지치기 쉬우니 적당히 하자. 플레이어가 게임에 적응하고 다양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공간과 통행 방식이 열리고 공간의 수직적인 깊이가 배가된다. 요컨대 게임 속 공간을 정말로 탐험하는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능력과 공간이 해제될 때마다 각종 수집 요소와 성장 시스템이 탐사에 동기를 부여하면서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탐사를 유도한다. 그러나 이게 스토리와 연관이 되면서 늘어지거나 처지는 부분이 생겨서 스토리에 집중이 안 되거나 하는 부분이 생기는 게 문제점. 특히 초반에 뻔히 보이는 던전 등에 들어가려 하면 도구가 없어서 중후반부에나 들어올 수 있는 케이스가 퍽 많다. 그렇기에 무전 등에선 긴급하게 통신을 하는데 정작 무덤 찾으러 떠나는 등 영 이질적인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 이 점은 전작의 문제와 동일하므로 개발 단계에서 큰 문제점으로 생각하지 않은 듯하다. 또한 수집 요소도 초반에만 괜찮지 중후반부를 넘어가면 거기서 거기인 모으기 노가다가 되어버린다. 유명 웹진인 게임스팟에선 [[http://www.gamespot.com/reviews/rise-of-the-tomb-raider-review/1900-6416305/|#]] 이러한 수집 요소가 지루하다며 혹평했다. 유물 탐사의 경우 전작은 툼 레이더란 제목과 다르게 라라가 "난 무덤이 싫어"라고 할 정도로 도굴꾼과는 연관이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다양한 고대 유적지가 등장한다. 이러한 고대 유적을 탐사하는건 많은 웹진과 리뷰어에게 호평을 받았다. 서브 퀘스트도 본작에서 추가된 컨텐츠인데, 어느 정도 좋은 평을 들었으나,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늘어지는 부분이 생기고 비슷비슷하다는 게 단점. 이러한 서브 퀘스트로 고대 문명과 관련된 대형 보스를 잡는다든가 하는 보스 전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란 의견 또한 존재한다. 적 AI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 당장 유튜브에 Tomb Raider AI라고 검색해봐도 AI의 문제를 보여주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생존자 난이도에서 적진에 돌격하여 전투해도 죽기가 쉽지 않다. 수풀에 숨어서 적당히 암살하면 경고 없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도 있다.[[https://youtu.be/UqcLSKBb1jc|#]] 그러나 2017년 3월 현재, PS4 버전의 경우 이러한 점이 보완이 되었는지 노련한 습격자 난이도에서도 AI를 잠행처치 할 때 다른 적 AI가 이를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시선을 향하고 있거나 움직이고 있을 경우 바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게다가 전력 질주로 도망쳐도 끝까지 쫓아온다!! AI가 다른 쪽으로 안 좋아졌다. 활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깰 수 있어서 무기 레벨 디자인에 실패했다는 평도 존재한다. 그래서 사실상 (무기와 스킬을 얻기 위한) 사이드 퀘스트가 별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화살 제작 가능이나 유일한 무소음 무기, 전작과 비슷하게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화살, 여러 화살촉 바리에이션, 강력한 스킬 등 의도적으로 버프를 준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리부트 시리즈의 마스코트 되는 무기인지라.... ~~쌍권총은 구려 내 활을 좀 봐!~~ 이렇게 무기 하나로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깰 수 있는 건 무기 업그레이드가 있는 게임의 딜레마라고도 할 수 있는데, [[데드 스페이스]]도 실력만 평균 이상이라면 플라즈마 커터로 엔딩까지 볼 수 있고, [[바이오쇼크]]도 렌치 무쌍이라고 반 농담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른 무기들이 지나치게 약한 게 아니거나, 멀티가 존재해서 밸런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무기를 병행하든 하나만 쓰든 개인 취향이니 별로 너프를 하는 등의 제약을 두지는 않는 듯하다. 애초에 하프라이프의 상징이 빠루인 점만을 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엔딩 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엔딩 후에는 극초반에 플레이한 시리아에 빠른 이동을 통해 다시 갈 수 있다. 그러나 제일 처음 나온 산봉우리 파트는 본 게임에서는 다시 갈 수 없다. 새 게임 시작 또는 챕터 리플레이를 통해서야 거기서 플레이할 수 있다. 도전 과제 중 숨겨진 도전 과제로 되어있는 선택받은 자들(The Chosen Few)이 깨지지 않는 오류가 있다. 제이콥의 제자들의 무덤을 찾으라는 건데, 정확히는 지하 묘지 5곳을 전부 탐험하고 석관을 열면 된다. 소련 시설에 2곳, 지열 계곡에 2곳, 사라진 도시에 1곳으로 총 5곳. 그런데, 5곳을 전부 다 들어가서 지하 묘지 보물(석관)을 찾아도, 게임 100% 완료를 해도 도전 과제가 깨지지 않는다. 해외 사례도 한두 개도 아니고 수도 없이 많다. 또한 DLC 라라의 악몽의 챌린지는 분명 깨고 게임을 완료해도 나중에는 안 깨진 것처럼 리셋되는 현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